광명코스트코 가서 코스트코피자 사 먹은 소감

코스트코 회원가입을 한 후, 시댁 가서 카드를 자랑하며 광명코스트코 가자고 했다.

ㅋㅋㅋㅋㅋㅋㅋㅋ

집이랑 멀지 않아서 그냥 부담없이 갈 수 있는 곳이다.

코스트코피자 먹어 보고 싶었다+_+

한조각은 2500원 한판은 12500원 !!!!

당연 한판 먹어야지 :)

근데 이건 한조각도 대따 크다. ㅋㅋㅋ

완전 내 스타일+_+

주문하고 순서 쪼끔 기다리면 바로 받을 수 있다.

오래 걸리지 않아서 좋다.

난 피자를 완전완전완전 좋아한다.

그래서 코스트코피자도 엄청 기대를 했다+_+!!!

치즈피자로 샀다.

집에 가서 먹을 생각을 하니 룰루랄라했다.

아 근데 일산, 양평보다 광명코스트코가 되게 별로였다.

한층 밖에 없다니!!!!!

층 나눠져 있다고 꼭 좋은 것은 아니지만 층별로 구분지어 놓는 것이 난 더 좋다.

현금인출기도 있긴 하다.

여기에 몇 개 있고 출구 나가서 몇 개 있었던 것 같다.

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찾지도 못했고 사진도 못 찍었다.

아나 코스트코는 언제 가든 어느 지점이든 사람이 많은 것 같다.

뭔가 출구도 넘나 작아...

가뜩이나 카트도 큰데 말이지.

광명코스트코는 아마 앞으로 갈 일이 없을 듯 하다.

ㅋㅋㅋ

코스트코피자 !!!! 

진짜 짱 크고 귀찮아서 조각을 대충 내 놓은 것 같다.

크기가 다 다르고 제멋대로다.

물론 거의 나 혼자 먹을 거라서 상관은 없다 ㅎㅎㅎㅎㅎㅎ

증말 사진을 왜 이렇게 찍었을까.

대땅 맛 없어 보인다.

그래서 먹어 본 소감은....

아오 이거 왤케 짜냐;;;

겁나 짠데 금방 다 먹었다.

어쩔 수 없는 피자덕후인가봥....